클로드 코드 사용방법, 비개발자가 직접 해 보니 — 코드 한 줄 없이 업무 앱을 만든 이틀
"클로드 코드는 개발자용 도구"라고들 합니다. 명령어 창에 코드를 치는 사람들이 쓰는 도구라는 거죠. 저희 대표는 코드를 모릅니다. 그런데도 지난 이틀 동안 클로드 코드(Claude Code)로 회사 업무 앱, 매일 자동 백업, 이미지 AI 연결, 블로그 자동 게시 까지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그 이틀 동안 클로드가 한 일, 사람이 한 일, 막힌 일 을 있는 그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클로드 코드를 써 볼까 고민하는 비개발자분께 현실적인 그림이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썼나: 명령어 창 대신 데스크톱 앱 대표는 명령어 창(터미널)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이틀 동안 딱 한 번, 도구를 설치할 때 클로드가 알려 준 명령 한 줄을 붙여넣은 것이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Claude 데스크톱 앱의 Code 탭 에서 평소 대화하듯 한국어로 지시했습니다. 클로드가 필요한 명령을 대신 실행하고, 대표에게는 "이 버튼을 누르세요" 수준으로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시작할 때 한 일은 딱 하나였습니다. 회사 운영 지시서 (무엇을 만들지, 무엇은 절대 하면 안 되는지)를 문서로 써서 클로드에게 읽게 했습니다. 이 문서가 이후 모든 작업의 기준이 됐습니다. 클로드가 한 일 한 일 대표가 한 일 PC에 무엇이 설치됐는지 스스로 확인 없음 필요한 프로그램(Node.js, Git) 설치 명령 실행 Windows의 "변경 허용?" 창에서 [예] 대시보드·메신저가 있는 업무 앱 제작, 바탕화면 아이콘 아이콘 두 번 눌러 확인 매일 밤 자동 백업 설정 백업 위치 결정 이미지 AI(ChatGPT·Gemini) 연결, 썸네일 제작 각 서비스 로그인 블로그 글·페이지 작성, 검수, 자동 게시 글마다 [승인] 클릭 사람이 직접 해야 했던 일 클로드는 비밀번호 입력, 회원가입, 결제, 외부 사이트 설정 을 대신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화면 하나하나를 안내했습니다. 이틀 동안 대표가 직접 한 일은 이런 것들입니다. Google, 네이...